마라도는 지금 ‘독서 삼매경’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김효섭 기자
수정 2008-04-14 00:00
입력 2008-04-14 00:00

네이버, 마을도서관 개관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 마을도서관이 생겼다. 네이버는 지난 11일 사단법인 ‘작은도서관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마라도 내 가파도초등학교 마라도 분교에 ‘네이버 마을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미지 확대
제주 마라도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 학생들과 최휘영(오른쪽 세 번째)NHN대표 등이 ‘네이버 마을도서관’ 개관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제주 마라도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 학생들과 최휘영(오른쪽 세 번째)NHN대표 등이 ‘네이버 마을도서관’ 개관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 마을도서관은 동화, 사전, 소설, 시집 등 2000여권으로 채워졌다. 교장과 마을 이장이 사서로 일한다. 오후 10시까지 연다. 마라도 분교 전교생 3명과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이용한다.

네이버는 2005년 11월부터 전국 산간벽지 초등학교에 마을도서관 개설 사업을 하고 있다.

강원 영월 안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이번이 59번째다. 올해 말까지 20개를 더 만들 계획이다.

최휘영 NHN 대표는 마라도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포털의 정신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지만 정보는 기본적으로 책에 다 있다.”면서 “학생은 물론 연간 15만명의 마라도 관광객과 책 정보와 지식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8-04-14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