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모친 합세 여교사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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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열 기자
수정 2008-04-12 00:00
입력 2008-04-12 00:00
충북 청원군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30대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청원 A중학교 교무실에서 3학년 김모(15)군과 어머니(46)가 학년부장 신모(43·여) 교사에게 욕설을 퍼붓다 이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이모(35) 교사를 폭행, 전치2주의 상처를 입혔다. 이날 사건은 평소 문제를 일으키다 전학을 가게 된 김군의 어머니가 평소 김군의 행실을 지적해온 신 교사에게 불만을 품고 항의하다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청원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8-04-1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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