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즈브러 이동국 사실상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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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규 기자
수정 2008-04-11 00:00
입력 2008-04-11 00:00
이동국(29)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와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

지역지인 이브닝 가제트는 10일 ‘이동국이 마지막 선에 섰다’는 제목으로 “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더 이상 그의 계획에 이동국은 없음을 시사했다. 이동국은 보로에서 다시는 뛰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이동국은 한동안 1군 팀에서 뛰지 못했고, 우리가 기대했던 것만큼 해주지 못했다.”고 실망감을 드러낸 뒤 ”그를 위해서나 팀을 위해서나 다른 선수들을 뛰게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2월9일 풀럼전 이후 10경기 연속 결장한 이동국은 올 시즌 겨우 5경기를 남겨 놓고 있다.K-리그로 복귀할 경우 무조건 전 소속팀인 포항으로 돌아와야 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8-04-1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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