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에 문자발송 요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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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 기자
수정 2008-04-09 00:00
입력 2008-04-09 00:00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동통신사에 총선참여를 촉구하는 문자메시지(SMS)를 요청했다.

8일 관련 업체에 따르면 선관위는 최근 18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를 권하는 SMS를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보낼 줄 것을 SKT KTF LG텔레콤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통사들은 이날 5시 이같은 내용의 긴급 SMS를 2700만명의 가입자들에게 보냈다. 한 이동통신 관계자는 “공익적인 요청이기는 하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다.”면서 “지난 대선 때 일부 가입자들은 ‘스팸문자를 왜 보내느냐.’면서 항의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8-04-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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