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시공 630m ‘버즈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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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 기자
수정 2008-04-08 00:00
입력 2008-04-08 00:00

인공구조물 높이 신기록 세워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건설 중인 ‘버즈 두바이’가 착공 38개월 만에 세계 최고(最高) 건물 기록을 갈아치웠다.

7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버즈 두바이’는 마지막 층인 160층(623m) 공사가 마무리됐다. 그 뒤 첨탑 공사를 하고 있으며 7일 현재 630m에 이르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구조물 자리를 차지했다. 그동안 가장 높은 인공 구조물은 미국 노스다코다주 KVLY 송신탑으로 높이가 628.8m였다. 하지만 이 송신탑은 독립적으로 서있을 수 있는 구조물이 아니라 지지 철선에 의지해 있다. 그동안 지지 철선 없는 최고 인공 구조물 기록은 캐나다 온타리오 ‘CN타워’(555.3m)가 갖고 있었다.



내년 상반기에 준공될 버즈 두바이는 첨탑 공사가 끝나면 800m를 넘게 된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8-04-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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