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재정 확충위해 고등교육 교부금제 추진”
김성수 기자
수정 2008-04-05 00:00
입력 2008-04-05 00:00
손병두 대교협회장 취임사
손 차기 회장은 4일 미리 배포한 취임사에서 “대학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고등교육 교부금 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학의 경쟁력 제고와 자율성 확보를 위해서는 대학재정의 획기적 확충이 필수적”이라며 “회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대학 재정확보에 가장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손 차기회장은 “대교협은 대학의 자율을 신장시키고 지키기 위한 구심체로 각종 규제를 철폐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 “주어진 자율에 따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학 간 합의를 지켜 나가는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새 정부가 고등교육에 대해 대폭적인 자율화를 추진하고 있고 대입 업무가 이양되면서 책임감이 더 커졌다.”면서 “대학이 스스로 변화와 혁신의 선두에 서서 국가 선진화 과제를 풀어 가는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회원 대학들에 당부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8-04-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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