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제갈비’ 업계 첫 중국에 브랜드 수출
김태균 기자
수정 2008-04-02 00:00
입력 2008-04-02 00:00
허난호텔과 합작운영 협약
김영환 벽제외식산업개발 회장과 자오룽쉬안 중국 허난호텔 회장은 지난달 31일 베이징 차오양구 허난호텔에서 양사 합작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두 회사는 오는 7월 허난호텔 1층에 300평 규모의 한식당 ‘벽제갈비’를 개점하며 벽제외식산업은 5년간 매출액의 3%를 로열티로 받게 된다.
국내 한식업체가 중국에 브랜드 수출을 하기는 처음이다. 김 회장은 “식당 시설투자와 운영관리는 허난호텔이 책임지고 우리는 내부설계를 지원하고 조리장을 파견하며 경영지도와 브랜드 사용권을 공급한다.”고 말했다.
허난호텔은 인구 1억명의 허난성 정부가 직영하는 300실 규모의 5성급 호텔로 베이징올림픽 지정호텔 선정을 계기로 벽제갈비를 유치했다. 벽제갈비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해 3년 연속 아시아 5대 음식점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8-04-0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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