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도 수영복 세계新 양산?
임병선 기자
수정 2008-03-26 00:00
입력 2008-03-26 00:00
유럽선수권 마지막날 여자자유형 50m 결선에서 세계기록을 일군 말린 벨트후스(네덜란드)도 이 수영복인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스피도 제품을 입고 있었다.
경쟁업체와의 계약 때문에 이 수영복을 입을 수 없는 선수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국제수영연맹(FINA)은 기준을 통과해 문제없다면서도 다음달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세계쇼트코스선수권대회에서 스피도와 원단 두께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피도의 후원을 받고 있는 박태환(19·단국대)도 얼마 전 이 수영복을 입었다가 목 근처에 물이 들어오는 느낌이 있어 보완을 요청, 다음달쯤 보완된 수영복을 동아수영대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8-03-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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