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선거경비 비상근무 돌입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재훈 기자
수정 2008-03-26 00:00
입력 2008-03-26 00:00
경찰은 25일 제18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과 함께 공식 선거일정이 시작됨에 따라 경찰청, 지방경찰청, 경찰서 등 전국 255개 경찰관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경찰은 거리 유세가 벌어질 때 신변 보호에 중점을 두고 주요 인사 참석여부, 청중 규모, 지리적 여건 등에 따라 경찰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키로 했으며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소통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투표용지 인쇄소·보관소, 투표소에서 우발적인 상황이 벌어질 경우에 대비해 관할 경찰서와 지구대 사이에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관할 지구대가 매시간 특별순찰을 실시토록 할 방침이다.

선거 당일 투표함을 모으는 1만 570개 노선에 무장 경찰관 2명씩이 지원되며 전국 249개 개표소에는 출입구부터 개표장 입구까지 60∼90명씩의 경찰관이 배치된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2008-03-26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