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문화회관 ‘해누리’ 디자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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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규 기자
수정 2008-03-25 00:00
입력 2008-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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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24일 신정6동에 짓는 지상 15층, 지하3층 규모의 해누리타운에 대한 설계용역보고회를 갖고, 규모와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05년 10월 시작된 해누리타운의 사업은 2006년 예산상의 문제로 보류됐다.2007년 말 추재엽 구청장이 시에서 7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면서 다시 추진하기 시작했다.

지상 15층, 지하 3층, 연면적 1만 5000㎡ 규모의 해누리타운에는 각종행사를 위한 문화홀과 소극장, 청소년 등 학습지원을 위한 영어체험센터와 문화도서관이 들어서고, 복지시설로 노인문화복지센터와 여성문화복지센터, 장애체험관, 직장보육실, 아동관이 배치된다. 또 주민편의시설로 스카이라운지와 운동시설, 금융기관 등도 자리한다.

이번 설계용역보고회에 참석한 교수, 건축사 등 전문가와 입주시설 관련 대표자, 구청관계자들이 제시한 설계에 대한 일부 의견을 고려해 실용성 있는 해누리타운으로 건립해 나갈 방침이다. 추 구청장은 “장기적인 발전과 날로 증가하고 있는 문화·복지 욕구를 충족하고 양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국 최고의 명실 상부한 창의문화·복지·행정 종합타운을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03-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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