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형지도에 첫 동해·일본해 병기
이종수 기자
수정 2008-03-18 00:00
입력 2008-03-18 00:00
16일(현지시간) 동해와 독도 표기문제를 꾸준히 연구해온 이진명 리옹3대 교수에 따르면 유니베르살리스가 출간한 세계경제통감 성격의 ‘숫자로 본 세계’ 2008년판에는 동해(Mer de l´Est)라고 병기하고 있다. 또 중국과 영유권 논란이 일고 있는 백두산은 장백산(Changbai-shan)이라고 표기한 대부분의 서양지도와는 달리 백두산(Mt Paekdu)이라고 표기했다.
이진명 교수는 “프랑스의 작은 지도책 3종에 동해를 병기한 경우는 있지만 프랑스의 대표적인 대형 지도에 동해를 병기한 경우는 처음” 이라며 “프랑스의 대표적 지도에 이같이 표현함으로써 주요 언어권의 지도책에 모두 동해를 병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vielee@seoul.co.kr
2008-03-1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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