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대가 억대 금품 챙겨
김정은 기자
수정 2008-03-08 00:00
입력 2008-03-08 00:00
최 전 상무는 2006년 4월12일쯤 허씨 등의 부탁을 받고 호텔운영자인 나씨에게 평택 임야를 담보로 30억원을 대출해 준 뒤 브로커들로부터 1억원의 사례비를 받는 등 2차례에 걸쳐 모두 57억원 상당의 부당대출을 해주고 1억 7000만원의 사례비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허씨는 나씨 등 2명에게 부당대출을 알선해 준 대가로 5억 2000만원을 챙긴 뒤 이중 최 전 상무에게 1억원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08-03-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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