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기임원 평균보수 13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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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하 기자
수정 2008-03-06 00:00
입력 2008-03-06 00:00
삼성전자 등기임원(사내이사)의 지난해 평균 보수가 133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성과 보수가 적용돼 전년 보수의 3배 수준이다.

5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공시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전체 등기이사들의 보수한도로 1100억원을 승인받았다. 실제 지출은 802억원이었다. 사외이사 7명에게 지급된 보수 4억 2994만원을 제외하고 797억 7006만원이 사내 이사 6명에게 지급됐다. 한 사람당 132억 9501만원이다.

사내 이사는 이건희 회장, 윤종용 부회장, 이학수 그룹 전략기획실 부회장, 이윤우 대외협력담당 부회장, 최도석 사장, 김인주 사장 등이다.

직전 해인 2006년 삼성전자는 600억원의 보수한도 중 6명의 사내이사에게 255억 9094만원을 지급했다.1인당 42억 6516만원이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8-03-0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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