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폴, 사이버 수사 훈련 센터 국내 설립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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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수정 2008-03-04 00:00
입력 2008-03-04 00:00
세계 최초의 사이버 수사 훈련 센터 국내 설립이 추진된다. 로널드 노블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사무총장은 3일 경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사이버 범죄 센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 경찰청에 인터폴 최초의 사이버 분야 훈련 센터 설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에 아시아 전체를 관할하는 센터가 설립되면 각국 경찰관들이 사이버 범죄 수사의 기본을 한국에서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당장 올 봄에 실무 회의를 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인터폴은 향후 세계를 4대 권역으로 나눠 각 지역별 사이버 수사 훈련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이 첫 대상지이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 한국과 인터폴이 공동으로 국제 사이버 심포지엄도 연다.

이재훈기자 nomad@seoul.co.kr

2008-03-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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