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폄하발언’ 외교관 새 정부 청와대 입성
김미경 기자
수정 2008-03-01 00:00
입력 2008-03-01 00:00
조 전 과장은 이번 주부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에서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을 도와 3급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파문 이후 보직 해임돼 1년간 국방대학원에 파견됐다가 2005년 주인도대사관으로 발령이 나 참사관으로 3년간 근무하고 지난 주 귀국했다. 그는 북미국 북미3과장으로 재직하던 2004년 1월 사석에서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이종석 사무처장, 청와대 내 ‘386’인사들의 대미외교 정책을 모욕적인 표현을 섞어 비판했다는 투서로 청와대 조사를 받고 결국 보직해임됐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8-03-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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