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총 상위 20社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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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기자
수정 2008-02-26 00:00
입력 2008-02-26 00:00
유가증권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20개사의 비중이 5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5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으로 유가증권 시장 상위 20개사의 시가총액은 411조 6608억원으로 전체 856조 8637억원의 48.04%를 차지했다. 지난해 말(448조 6713억원,47.13%)보다 0.91%포인트 늘었다. 상위 20개사의 시가총액 비중은 2003년말 62.94%에서 2004년말 61.65%,2005년말 56.56%,2006년말 53.56%,2007년말 47.13%로 꾸준히 감소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의 상위 20개사의 시가총액 비중은 지난해 말 33.18%에서 32.23%로 감소했다.

시가총액 상위의 자리 다툼도 치열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1∼4위까지 삼성전자와 POSCO, 현대중공업, 한국전력이 순위를 유지한 가운데 올 들어 신한지주와 국민은행이 각각 5위와 6위에 올랐다. 현대차와 SK텔레콤은 각각 7위와 8위로 자리를 바꿨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NHN이 1위 독주 체제를 이어갔고, 올 들어 하나로텔레콤이 LG텔레콤(3위)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8-02-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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