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장, 관내사업가와 ‘외유 골프’
김학준 기자
수정 2008-02-20 00:00
입력 2008-02-20 00:00
특히 S기업은 부천터미널과 지하철 7호선역을 연결하는 지하상가를 건설하기 위한 보증금 124억원을 부천시에 납부하기로 했으나 15억원만 납부하고 나머지는 미납한 상태다. 또 N은행은 부천시 금고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부천시 관계자는 “시체육회는 재작년부터 부천 기업인들의 해외사업장을 격려차 방문하고 있는데 시장 동행을 요구해 와 응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홍 시장 개인 비용으로 미얀마를 다녀왔으며, 골프를 쳤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부천연대’는 “시장이 휴가까지 내 구설수에 오른 업체 관계자들과 외유를 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홍 시장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부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8-02-20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