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프라이드·젠트라 ‘하체보호 최저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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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하 기자
수정 2008-02-18 00:00
입력 2008-02-18 00:00
국내에서 판매되는 베르나, 프라이드, 젠트라 등 3개 소형 승용차의 운전자 하체 보호기능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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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보험개발원 부설 자동차기술연구소가 베르나, 프라이드, 젠트라, 뉴SM3를 시속 64㎞에서 40% 엇갈림(offset)충돌시킨 시험 결과 탑승자 보호 성능은 모두 상위 2번째인 2등급을 받았다. 엇갈림충돌이란 차량 정면의 일부만 다른 물체와 충돌하는 것으로 실제 발생하는 충돌사고와 비슷하다.



반면 운전자 왼쪽 다리와 발 보호 기능에 있어서는 베르나, 프라이드, 젠트라가 가장 낮은 등급인 4등급을 받았다. 뉴SM3는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다. 오른쪽 다리와 발 보호 기능에 있어서는 프라이트, 젠트라가 3등급, 베르나와 뉴SM3가 2등급이었다. 박인송 시험연구팀장은 “탑승자 보호기능을 높이기 위해서 상체뿐만 아니라 하체 보호성능도 함께 평가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내 신차 평가 프로그램에서는 하체 부상위험에 대해 아직 평가하지 않고 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8-02-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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