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조정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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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규 기자
수정 2008-02-12 00:00
입력 2008-02-12 00:00
서울시는 시내 도로 이름과 관련된 자치구 간의 분쟁을 조정하기 위한 위원회를 발족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현재 서울에는 2개 이상 자치구에 함께 걸쳐 있는 도로가 118개,3개 이상 자치구를 지나는 도로가 32개에 달한다. 이 과정에서 일부 도로 이름을 놓고 자치구간에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실제 강북구는 번동 일대를 지나는 도로가 도봉구 창동을 딴 ‘창동로’로 불리는 것과 관련해 최근 도로명 변경을 시에 요청하기도 했다.

시는 ‘도로명 주소’등 표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오는 6월 의회 의결을 거쳐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등 5∼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발족한다는 계획이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8-02-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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