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알처럼 투명한 회사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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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기자
수정 2008-01-24 00:00
입력 2008-01-24 00:00

경제5단체 선정 투명경영대상 받은 KT 남중수 사장

KT가 경제 5단체가 주관하는 투명경영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교보생명과 한국남동발전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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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수(오른쪽) KT 사장이 23일 조선호텔에서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장으로부터 제4회 투명경영대상을 받고 있다. KT 제공
남중수(오른쪽) KT 사장이 23일 조선호텔에서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장으로부터 제4회 투명경영대상을 받고 있다.
KT 제공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제4회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KT는 2002년 민영화를 통해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면서 전문경영인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를 운영하는 등 선진 기업 지배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한 점도 좋게 평가받았다.

남중수 KT 사장은 시상식에서 “고객중심 회사로 변화하기 위해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주력한 KT의 노력을 외부에서 인정한 것”이라며 “결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이 진정 감동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유리알처럼 투명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교보생명은 ‘세상에 거저와 비밀은 없다.’는 창업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윤리헌장과 직무윤리실천 규범을 제정해 가치판단과 의사결정 기준으로 삼는 등 지속적으로 투명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얻었다.



한국남동발전은 기업이념을 ‘인간존중, 자연애호, 사회공헌’으로 세우고 다른 공기업의 모범이 되는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2008-01-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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