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0전투비행단 안성찬 소령 ‘최우수 조종사’ 영예
윤설영 기자
수정 2008-01-24 00:00
입력 2008-01-24 00:00
올해 ‘공군 최우수 조종사’로 뽑힌 안성찬(39·공사40기) 소령은 이름에 걸맞은 화려한 경력으로 공군 안에서도 팔방미인으로 통한다.
공군의 주력 기종인 KF-16 전투기 2400시간 비행기록을 가지고 있는 안 소령은 조종사로서 최고 영예인 교관 자격과 야간 투시견임무(NVG)교관, 야간 저고도 특수무기 자격, 시험비행 자격을 가지고 있다.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비행훈련 시절 초등 2등, 중등 1등, 고등 3등의 성적을 기록했고 95년 비상처치 평가 우수상,98년 사령관 웰던상,2006년 사령관 안전표창,2007년 참모총장상을 받기도 했다.
그가 비행대장직으로 있는 제20전투비행단 120비행대대는 KF-16 최초 대대다. 안 소령은 “매사 긍정적인 태도로 비행임무에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대대원을 비롯해 정비, 부장 등 모든 요원들이 자신의 임무에 충실했던 덕분에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 조종사’에 대한 시상은 2월1일 작전사령부에서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8-01-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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