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방도로에 지능형 교통시스템
김병철 기자
수정 2008-01-24 00:00
입력 2008-01-24 00:00
이 시스템은 단순 교통상황뿐 아니라 통과시 통행시간, 우회시 통행시간, 정체원인 등을 상세히 제공, 운전자들이 정체구간을 피해 우회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는 곳은 수원·성남·고양·부천·안양·안산·용인·의정부·남양주·평택·광명·시흥·화성·파주·김포·양주·과천시 등 17개 시로, 교통정보 수집기기와 교통정보센터 설치 등에 올해부터 2010년까지 국비 등 모두 2762억원이 투입된다.
우선 올해 자유로 고양시 구간과 지방도 309호선 학의JC∼과천시 우면산터널입구, 북부간선연결도로 서울시 신내동∼구리IC, 분당수서고속화도로 등 8곳 134.2㎞ 구간에 ITS가 구축된다.
새로 조성중인 광교·판교·운정·동탄·흥덕지구 등 5개 지역에도 ITS가 구축된다.
도 관계자는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각 도로의 차량 통행속도가 평균 18.5% 빨라지고 교통사고도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01-24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