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아파트 분양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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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수정 2008-01-23 00:00
입력 2008-01-23 00:00

당진 아파트청약 최고 11.4대1

규제완화의 기대감으로 지방 분양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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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청약 접수를 시작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제공
21일 청약 접수를 시작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도우미의 설명을 듣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제공
22일 금융결제원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충남 당진군에서 분양된 아파트들이 모두 순위내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지난 16∼18일 청약을 받은 당진군 송악면 가학리 대림 e편한세상 811가구 3순위 청약에서 157㎡(148가구)가 최고 1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112㎡(295가구)는 1순위에서 1.1대1로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111㎡(148가구)와 131㎡(163가구)는 2순위에서 각각 2.1대1과 4.3대1로 마감됐다.

당진군에서 아파트 분양이 호조세를 보이는 것은 철강공장 입주와 서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의 호재 때문이다.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에서 분양한 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는 21일 1순위 청약에서 1592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1412명이 청약해 평균 88.7%의 청약률을 보였다.

모두 20개의 모집 군(群) 가운데 8개군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미달 가구수는 총 868가구였다.



특히 3.3㎡(1평)당 4500만원의 최고 분양가로 관심을 모았던 슈퍼펜트하우스 2가구는 1순위에서 4명이 청약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8-01-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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