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강진, 팀제 이후 상금 2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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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창 기자
수정 2008-01-18 00:00
입력 2008-01-18 00:00
전남 강진군이 지난해 팀제를 도입한 이후 행정자치부로부터 두 배나 많은 78억여원의 사업비(특별교부세, 상 사업비)를 받았다. 군은 이 돈을 도암면 망호리∼대구면 저두리간 출렁다리 설계비에 9억원을 투입하는 등 주민 숙원사업에 쓰기로 했다. 또 다산 정약용 등 유배 문학관 건립, 강진읍 버스정유장 주변 도시계획도로와 국유림 관리전용도로 개설, 병영중·고 옆 하천 정비, 다산수련원 개조, 게이트볼장 건립 등에 나머지를 투입한다. 군은 팀제를 시작하기 전인 2005년 특별교부세와 상 사업비로 33억 8300만원,2006년 44억 2800만원을 받았다. 황주홍 군수는 “지난해 5월 드림팀제를 시작하면서 실무자에게 권한과 책임을 대폭 넘겨 공직자 스스로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8-01-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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