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공항 귀빈실 이용 새달 추진
류찬희 기자
수정 2008-01-15 00:00
입력 2008-01-15 00:00
건설교통부는 14일 기업인의 공항 귀빈실 이용을 위해 법무부, 국세청, 관세청, 국정원, 경찰청, 인천공항 등 16개 기관이 모여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귀빈실을 이용할 수 있는 기업인의 범위, 보안 문제 등을 집중 토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교부는 귀빈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업인 선정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재계가 대상자를 추천하면 국세청·관세청·경찰청 등이 성실 납세자 등의 기준을 따져 최종 결정하는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업인들이 공항 귀빈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다음달 1일 이용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꺼번에 1000명을 선정, 이용하는 것은 무리가 따를 것으로 판단, 우선 300명 정도를 선정한 뒤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2008-01-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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