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용 수입쌀 2월부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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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일 기자
수정 2008-01-05 00:00
입력 2008-01-05 00:00
올해 밥상용 수입쌀 4만 7928t이 2월 중순부터 국내에서 판매된다. 지난해에 비해 시기적으로는 한달 앞서며, 물량으로는 39.2% 늘었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4일 올해 밥상용으로 수입되는 쌀 4만 7928t을 설을 쇤 뒤 공매 절차를 거쳐 시중에 방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산지별 판매량은 중국산이 2만 9626t으로 가장 많고 미국산 1만 6302t, 태국산 2000t 등이다. 밥상용 수입쌀은 2006년 2만 1564t,2007년 3만 4429t이 판매됐다. 중국산은 1등급과 3등급의 비율이 각각 50%이며 미국산은 70%와 30%이다. 태국산은 전량 1등급이다.

미국산과 중국산은 주로 20㎏ 단위로(80%) 포장되며 태국산은 20㎏과 10㎏ 포장이 절반씩이다.

국내에 첫 반입되는 물량은 중국산 1등급 1700t으로 이달 중순에 국내항에 도착,aT 비축기지에 보관된다.

공매 입찰은 월·목요일 등 매주 2차례 1500∼2500t 정도로 한다. 중국산과 태국산부터 입찰에 들어가며 미국산은 3월 중순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2008-01-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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