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월드메르디앙-소년소녀 가장 해외연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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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 기자
수정 2007-12-11 00:00
입력 2007-12-11 00:00
월드건설의 사회공헌은 교육과 지역 봉사에 초점을 맞춘다.

우선 지난 2002년 월드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장학 및 교육관련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컨대 대구 경북고에 20억원 상당의 역사관을 지어주고 교내 조경공사도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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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한국복지재단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어린이들이 월드건설이 운영하는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드건설 제공
지난 6월 한국복지재단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어린이들이 월드건설이 운영하는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드건설 제공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해 현재 33명의 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에게 전액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매해 학자금만 1억 5000만원 규모다. 내년에도 12명을 추가로 선발해 학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자금 지급은 대학 졸업 때까지 이어진다.

또 올해부터 소년소녀 가장 어린이에 대한 해외연수도 후원하고 있다. 지난 6월 4박5일 일정으로 서울과 울산 지역 소년소녀 가장 어린이 50여명을 사이판에 보내 현지 학교의 수업 참관 및 현지 역사 체험 등을 하도록 했다. 내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지역 봉사는 월드메르디앙의 서울 본사와 각 지역 현장에서 각각 하고 있다. 서울 본사의 봉사단은 지난 2004년 결성됐다. 이름은 월드봉사단이다. 강제 사항은 아니고 자발적으로 이뤄지는 봉사활동이다.

전사 직원 400여명의 봉급에서 일정 금액을 갹출해 매달 평균 200만원가량을 모금한다. 그 돈으로 독거노인들을 매달 한번 이상 방문해 일상 생활 용품을 전달하고 목욕봉사 등의 활동도 한다.

전국의 각 공사 현장에서는 월드메르디앙 지역사랑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매달 한번 이상 지역 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현장 해당 관공서의 추천을 받아 현장의 규모에 맞게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또는 사회 복지단체를 후원한다. 해당 아파트 현장이 개설된 시기부터 입주 때까지다. 현장 직원들이 직접 후원 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봉사활동을 벌인다.



월드건설은 지난해 9월 ‘1사 1촌 운동’을 시작했다. 본사 직원들 20여명이 어버이 날이나 명절, 혹은 농번기에 경기 양평 용문 신점1리를 찾아 방한복, 방송시설 장비 등 물품을 지원하고 명절에 잔치를 벌이거나 수확 때 일을 돕고 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2007-12-11 4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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