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유럽 챔스리그 막차를 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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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선 기자
수정 2007-12-11 00:00
입력 2007-12-11 00:00
마지막 혈투만 남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7개조의 마지막 경기가 12일(이하 한국시간)과 13일 일제히 열린다. 지난주 끝난 D조는 AC밀란과 셀틱이 16강에 올랐다.7개조 가운데 16강행이 확정된 팀은 첼시(B조)를 비롯, 바르셀로나(E조), 맨유와 AS로마(F조), 인터밀란(G조) 등이다.H조는 세비야와 아스널의 1,2위 구분만 남겨 놓고 있다.

티켓 다툼이 가장 치열한 조는 12일 새벽 4시45분 FC포르투-베시크타스, 마르세유-리버풀의 마지막 접전이 펼쳐지는 A조. 리버풀은 9일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에서 시즌 처음 무패행진에 제동이 걸린 데다 사흘 만에 다시 비중 있는 경기에 나서게 돼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인다.1위 FC포르투와 4위 베시크타스의 승차가 ‘2’밖에 안 돼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상황.

C조의 혼전도 막상막하. 레알마드리드와 올랭피크가 나란히 승점 8로 앞선 가운데 각각 라치오, 베르더 브레멘과 대결하는데 마드리드와 꼴찌 라치오의 승차가 ‘3’밖에 안 돼 역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B조에선 로젠보리(2승1무2패 승점 7)가 샬케04(1승2무2패 승점 5)에 바짝 쫓기는 상황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13일 같은 시간에는 나란히 2승1무2패(승점 7)를 달리는 E조의 레인저스와 리옹이 2위를 놓고 격돌한다. 또 G조의 페네르바체(승점 2승2무1패 승점 8)와 PSV에인트호벤(2승1무2패 승점 7)은 각각 CSKA모스크바, 인터밀란과 대결해 남은 티켓 한 장을 다툰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2007-12-1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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