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을숙도 인근에 조류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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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기자
수정 2007-12-01 00:00
입력 2007-12-01 00:00
부산 사하구 하단동 낙동강 하구에 전 세계 오리와 기러기류 등 각종 조류들을 한눈에 보고 습지 체험도 할 수 있는 조류생태공원이 조성된다.

부산시는 30일 을숙도 인근 일웅도에 총 1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6만㎡ 규모의 조류생태공원을 만드는 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에 기본설계와 실시설계에 들어가 2010년 완공할 예정이다. 일웅도 중앙부분 24만㎡에는 세계지도 모양의 습지를 만들어 각 대륙에서 서식하는 140여종의 오리와 기러기들을 인공 사육하면서 사람들이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도록 꾸민다.

조류생태공원 바로 옆에는 방문객들이 습지의 생태를 관찰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습지공원’(1만 6000㎡)과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야외 카페 등을 갖춘 ‘비지터센터’(2만㎡)가 들어선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7-12-0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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