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노조, 노원구에 불우이웃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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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수정 2007-11-15 00:00
입력 2007-11-15 00:00
노원구는 14일 서울지하철공사 노동조합(서울메트로노동조합)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개 사회복지시설에 불우이웃 돕기 기금 2000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지난 10일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서울메트로 건강마라톤 대회 참가비 가운데 일부다.

정연수 노조위원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는 데 소중히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노원구는 노동조합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노근 노원구청장은 “회사 이익과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한 활동에도 바쁠 텐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까지 전달해 줘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11-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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