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수출기업
안미현 기자
수정 2007-11-02 00:00
입력 2007-11-02 00:00
해외매출 비중 48%…11조 넘어
중국 등 주로 아시아로 수출한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중동 등 산유국으로도 역(逆) 수출한다.2004년부터 호흡을 맞춰온 ‘최태원(그룹 회장)-신헌철(SK에너지 사장)’ 콤비의 ‘수출 드라이브’가 결실을 본 것이다. 최 회장은 “실패를 두려워 말라.”며 해외 진출을 독려한다. 스스로를 ‘장돌뱅이’에 비유하는 신 사장은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벌여놓은 사업을 챙긴다. ‘최-신’ 콤비는 여세를 몰아 올초 해외사업 지휘 사령탑을 신설했다. 각 나라에 흩어져 있던 사업본부를 ‘SKI’라는 법인 아래 모은 것이다. 사업부문 안에 하위 조직으로 있던 중국 본부도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별도 독립시켰다. 석유 수출뿐 아니라 아스팔트, 용제 등 현지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7-11-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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