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주스 24일 북한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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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근 기자
수정 2007-10-20 00:00
입력 2007-10-20 00:00
제주산 감귤주스가 북한 동포에 전달된다.

사단법인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는 북한의 수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1.5ℓ들이 제주감귤주스 6만 480병을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에 보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감귤주스는 20일 오후 7시 제주항에서 출항하는 카페리 여객선으로 인천까지 수송한 뒤 육로를 이용해 24일 개성에 옮겨 전달하게 된다.

도민운동본부는 “북측에 전달될 감귤주스는 제주지방개발공사가 지원한 3만병과 운동본부가 2개월여간 진행한 각계의 후원 모금을 통해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7-10-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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