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名은 미얀마? 버마?
이순녀 기자
수정 2007-09-28 00:00
입력 2007-09-28 00:00
하지만 국호를 바꾼 지 19년이 지났음에도 서구에서는 여전히 미얀마와 버마가 혼용되고 있다. 특히 쿠데타 정권의 인권탄압과 독재정치 행태 등을 강력히 비난해온 미국과 영국 등지에선 버마란 국호를 고집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1991년부터 정부가 공식적으로 미얀마로 표기하고 있으나 1983년 버마 아웅산테러를 기억하는 세대들은 아직도 버마라는 이름을 더 친숙하게 여기고 있다.
미얀마의 수도를 여전히 양곤으로 알고 있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현 수도는 양곤에서 북쪽으로 320㎞떨어진 산악도시 네피도(Naypyidaw)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7-09-2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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