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들, 고속도로 추석고객 확보전쟁
안미현 기자
수정 2007-09-17 00:00
입력 2007-09-17 00:00
이 회사의 문화사업 브랜드인 ‘엔크린樂(락)’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캐시백 포인트로 문화공연을 볼 수 있게 했다.
2000포인트면 영화 ‘내 생애 최악의 남자’ ‘즐거운 인생’을,1만포인트이면 가수 베이지의 콘서트를 각각 볼 수 있다.
GS칼텍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인근 주유소 100여개에서 사은품 공세를 벌인다. 안동 국제탈춤 그림이 새겨진 물티슈 15만개와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문구를 담은 ‘주차중’ 알림판 5만개를 각각 준비했다.
주유소를 찾은 고객에게 자체 경정비업체인 ‘오토 오아시스’에서 공짜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준다.
온라인 사이트(www.kixx.co.kr)에서는 30일까지 추석 퀴즈대회를 연다. 추첨을 통해 내비게이션 10개, 킥스(Kixx) 엔진오일 교환권 100장을 각각 준다.
에쓰오일은 팝송 CD 8만개를 특별 제작,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와 충전소를 찾는 고객에게 나눠준다.
현대오일뱅크는 따로 사은품을 마련하지 않고 ‘웰컴 도우미’ 2명이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직접 고향길 배웅을 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7-09-1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