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3구역 재개발사업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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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경 기자
수정 2007-08-28 00:00
입력 2007-08-28 00:00
마포구는 27일 아현뉴타운지구내 아현제3구역의 재개발사업시행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아현제3구역 재개발사업은 신촌로와 마포로 등 간선도로를 끼고 있는 아현동 635 일대 20만 7527㎡에 3000여가구의 아파트와 도로, 공원, 공공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아현제3구역은 서울시에서 시행 중인 2차 뉴타운 12개 지구 100여개 구역 가운데 최대 규모로, 이번 재개발사업시행 인가로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지구에는 아파트 단지 안에 20m폭의 생활순환가로, 풀잎정원, 만남의 뜰 등 테마가 있는 공원이 조성된다.

공공청사에는 노인정과 문화복지시설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두고, 구역 내 최정점에는 1만 5747㎡ 규모의 근린공원인 하늘마당을 만든다.

한편 아현제3구역은 사업시행 인가 고시일인 이날을 기준으로 분양신청공고 및 접수 등의 절차를 거쳐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사업은 오는 2011년에 완료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08-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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