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회고록 펴내 거금 마련할 궁리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이순녀 기자
수정 2007-08-18 00:00
입력 2007-08-18 00:00
토니 블레어(54)전 영국 총리가 수백만달러의 회고록 출판 계약을 위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자서전 계약에 관여했던 변호사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가디언 인터넷판은 17일 블레어 전 총리 측근의 말을 인용, 블레어가 클린턴의 자서전 ‘마이 라이프’ 출판 계약을 선금 1200만달러(약 113억원)에 성사시켰던 변호사 로버트 버닛을 고용했다고 보도했다. 버닛은 힐러리 클린턴의 회고록 출판 계약도 선금 800만달러에 성공시켰고, 앨런 그린스펀 전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 등 유명인사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블레어는 350만파운드(약 65억원)에 구입한 주택담보대출을 갚기 위해 거액의 회고록 출간에 관심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7-08-18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