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측은 “지방세 체납과 압류가 해외출장으로 모든 사항을 일일이 챙기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면서 “세금을 고의로 체납할 이유가 없고 현재는 모두 완납해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의 경우 현대건설 업무와 관련한 영빈용·외국인 손님 숙박용으로 이 후보가 주민등록상 입주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 이 후보가 실제로 논현동 주택에 거주해 제대로 통보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서초동 상가는 중국음식점이 환경개선부담금을 부담하기로 계약했는데 이를 제때 내지 않아 압류당했다고 말했다. 양재동 땅은 체납사실을 안 즉시 완납해 압류가 9일 만에 해제됐다고 설명했다.
2007-08-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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