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5세대 스텔스기’ 개발 추진
박홍기 기자
수정 2007-07-25 00:00
입력 2007-07-25 00:00
최첨단 스텔스기의 생산을 위한 전초전인 셈이다.
2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오는 2011년 미국과 공동으로 개발한 F2 전투기의 생산이 끝남에 따라 기술개발의 기반을 유지하기 위해 첨단 실험기 개발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또 내년 여름에 선정될 차기 주력 전투기 F22와 관련, 미국과의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려는 의도도 깔려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일본은 전투기의 본격적인 개발에는 미국과의 조정뿐만 아니라 비용, 성능 등의 충분한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 첨단 실험기의 개발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방위성은 일단 개발 비용을 내년도 예산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개발 기간은 10년, 개발비는 수백억엔에 달할 전망이다.
첨단 실험기는 스텔스 기술과 고도의 전자기기 등을 장착하지만 레이더나 무기 등을 탑재하지 않기 때문에 실재 전투기에 비해 소형이 될 것으로 보인다.
hkpark@seoul.co.kr
2007-07-2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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