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가 추천한 여름방학 ‘수능 영역별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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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기자
수정 2007-07-17 00:00
입력 2007-07-17 00:00
온라인 교육업체인 메가스터디가 최근 여름방학을 맞은 수험생들을 위해 마련한 ‘수능 영역별 학습법’을 소개한다.

언어

취약 부분을 정확히 분석해 집중 보완한다. 내용 정리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풀이에만 매달려서는 안 된다.‘문학’은 기출문제 모음집을 장르별로 풀어본다. 선택지에 나오는 용어나 낯선 어휘는 모두 정리한다. 단순히 문제만 풀어서는 안 되고, 장르별로 작품을 정확히 분석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비문학’도 정확한 독해 연습이 필요하다. 기출문제 모음집을 이용해 제재별로 풀어본다. 이해가 안 되는 지문은 반복해 읽어 완전히 이해한다.‘쓰기’는 역대 수능 문제와 평가원, 교육청 모의고사까지 최근 5년 동안의 문제를 해설을 보지 않고 생각하면서 직접 풀어본다.

수리

개념 학습을 반복해야 한다. 용어와 기호, 공식 등의 발생 과정에서부터 쓰임새, 다른 개념과의 상호 관계를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한다. 기출문제는 철저히 분석하되, 문항마다 관련 단원의 기본 성질 가운데 어떤 것을 묻는지 메모하면서 공부한다.

‘나’형에서는 수열과 수열의 극한, 확률통계 단원에 집중한다. 수열의 극한에서는 무한등비급수의 활용 문제가 무조건 출제된다. 같은 문제라도 두 번 이상 풀어보고 비슷한 문제를 찾아 풀이 과정을 비교하며 공부한다. 특히 확률이론이나 자기닮음(프랙탈)을 이용한 최근 유형을 익혀둬야 한다. 확률통계는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 교과서를 여러번 반복해 읽는 것이 좋다.‘가’형에서는 도형 파트를 확실히 정복한다. 갖고 있는 모든 수학 문제집과 교과서 문제를 다 풀어본다. 선택 과목인 미·적분은 점점 어렵게 출제되고 있으므로 확실히 공부해야 한다.

외국어

‘듣기와 말하기’에서는 주제별·상황별 정리와 함께 꾸준히 모의고사를 풀어본다. 듣기는 많이 듣기보다 정확히 듣는 것이 중요하다. 매주 2∼3회 분량을 반복해서 정확히 듣는 훈련을 권한다.



‘독해’는 무조건 많이 풀려고 하지 말고, 예년 수능보다 조금 어려운 지문을 골라 풀되 유형별로 정확히 답을 찾는 훈련을 해야 한다.‘어법’은 그동안 정리한 것을 바탕으로 각각의 문제에서 어떤 의미로 묻는지를 정확히 찾아내는 연습을 하면서 복습한다.‘어휘’는 고교 3년 동안의 영어 교과서에 나온 어휘를 전체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2007-07-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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