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사 공동실천 8개항’ 제시
강주리 기자
수정 2007-07-11 00:00
입력 2007-07-11 00:00
기아차는 9일 열린 임금협상 5차 본교섭에서 “경영실적 부진 속에서도 올해 1월1일부로 정기 호봉승급(기본급 대비 1.4%)을 실시해 연간 279억원의 추가부담을 안게 됐다.”면서 “경영여건이나 지불능력의 한계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인상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측은 “그러나 회사 정상화 및 종업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사가 상생의 마음으로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기로 합의한다면 올 기본급 인상안을 내놓겠다.”면서 노사공동 실천사항을 노조측에 제시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07-07-1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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