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아트빌리지오픈] 안선주 시즌 3승
최병규 기자
수정 2007-07-07 00:00
입력 2007-07-07 00:00
6일 경기 용인의 골드골프장(파72·6423야드)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MBC투어 아트빌리지오픈 마지막날. 안선주는 17번홀(파5) 승부를 뒤집는 이글을 낚는 등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36홀 경기로 치러진 이번 대회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했다. 전반 홀인원과 이글 등을 잡아내며 단독선두로 멀리 앞서간 지은희(21·캘러웨이·11언더파 133타)를 막판 2위로 밀어낸 짜릿한 역전극.4연승의 기대를 모았던 신지애(19·하이마트)는 7언더파 137타로 공동 5위에 머물렀다.
KB국민은행 스타투어 1차대회와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세번째 우승컵을 차지한 안선주는 이로써 앞서 5승을 수확한 신지애를 바짝 추격하며 올시즌 다승왕 경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2007-07-0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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