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코리아 예금’ 발매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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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훈 기자
수정 2007-07-07 00:00
입력 2007-07-07 00:00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금융상품이 처음으로 출시됐다. 가입 금액의 일정 비율은 공익기금으로 적립돼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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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농협지점에서 열린 ‘해피코리아 예금’발매식에서 박명재(왼쪽에서 두번째)행자부장관 등 행사 참가자들이 예금계좌를 개통한 뒤 통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노진환 서울신문사장, 박 장관, 정용근 농협은행장, 한범덕 행자부차관.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농협지점에서 열린 ‘해피코리아 예금’발매식에서 박명재(왼쪽에서 두번째)행자부장관 등 행사 참가자들이 예금계좌를 개통한 뒤 통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노진환 서울신문사장, 박 장관, 정용근 농협은행장, 한범덕 행자부차관.
행정자치부와 농협중앙회, 서울신문사는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농협지점에서 ‘해피 코리아(Happy Korea) 예금 발매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발매식 직후 박명재 행자부 장관, 정용근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은행장), 노진환 서울신문 사장은 나란히 1∼3호 가입자로 이름을 올렸다.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관심있는 개인이나 법인이 예금에 가입하면 연말 예금 평균잔액 기준 0.1%가 ‘살기좋은지역재단’의 공익기금으로 조성된다. 올 연말 가입 목표액은 1조원(기금 10억원)이다.

예금은 큰만족실세예금과 일반정기예금 등 2종류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개인 100만원, 법인 1000만원이다. 기준금리는 이날 현재 연리 5%이며, 우대금리도 적용받을 수 있다. 계약기간은 최소 3개월에서 최대 3년이다.

박 장관은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는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21세기 커뮤니티 운동으로, 국민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해피 코리아 예금이 호응을 얻어 국민들이 직접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어 간다는 소중한 의미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동참을 당부했다.

정 은행장은 “해피 코리아 예금은 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발매되는 대표적인 공익상품”이라면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노 사장은 “해피 코리아 예금이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어가는 추진 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7-07-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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