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勞經 협의회’ 돋보이네
안미현 기자
수정 2007-07-06 00:00
입력 2007-07-06 00:00
5일 LG전자에 따르면 김종은 유럽총괄 사장과 장석춘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유럽 현지에서 노경 협의회를 열었다. 고객을 직접 찾아가 ‘소비자 직관’(Consumer insight)을 구하라는 남용 부회장의 지침과 무관치 않다.
이들은 유럽 진출의 교두보로 불리는 폴란드 생산현장을 찾았다.LG의 액정표시장치(LCD) 산업단지가 들어선 곳이다. 노조는 즉석에서 생산력과 품질 향상을 위해 국내 현장 전문가를 폴란드 공장에 파견키로 사측과 약속했다.
영국 런던의 유명 백화점 ‘헤롯’의 모하메드 알 파예드 회장도 함께 만났다. 고객 중심의 마케팅 전략과 유럽시장의 특성에 관한 의견이 오갔다. 요즘 재계의 화두인 ‘낭비 제거’도 꼼꼼히 벤치마킹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2007-07-0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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