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바르셀로나行
홍지민 기자
수정 2007-06-25 00:00
입력 2007-06-25 00:00
AS모나코(프랑스)에서 프로에 데뷔했던 앙리는 이로써 유벤투스(이탈리아) 등에 이어 네 번째 유니폼을 입게 됐다.01∼02시즌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거머쥐었던 앙리는 03∼04시즌부터 득점왕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으나 06∼07시즌에는 잦은 부상으로 부진했다.
앙리가 아스널을 떠나기로 한 이유는 정신적 지주인 데이비드 데인 단장이 떠났고, 아르센 웽거 감독의 거취도 불투명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앙리는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면서 “아스널은 계속 발전하고 있고 이제 로빈 판 페르시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등이 활약을 펼치면 나를 금방 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7-06-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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