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노무현’ 선거법 憲訴] 노대통령 “얼마나 코미디냐”
박찬구 기자
수정 2007-06-22 00:00
입력 2007-06-22 00:00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나라당이)공작론까지 들고 나온다. 나는 공작의 ‘공’자도 모른다.”면서 “그렇게 공작이라고 나를 공격하는 사람들은 지극히 부도덕한 사람들이다. 여기서 좀 줄줄줄 나가 ‘그런 사람은 대통령 될 자격 없어요.’ 이런 식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반격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요말도 딱 따면 고발감이 된다. 당장 난장판이 되는 것이다.”면서 “얼마나 코미디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노 대통령은 “공작, 공작 하고 퍼붓는데 나는 거기 대해서 어떻게 얘기할 수가 없다.”면서 “오늘 또 얘기하면 선관위에 (나를)당장 고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라고 ‘너 입 닫어.’ 이런 이상한 것이 돼 가지고 (선관위가) 후진적 제도로 후진적 해석을 한다.”고 덧붙였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2007-06-2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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