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0인승 관광요트 취항
황경근 기자
수정 2007-06-21 00:00
입력 2007-06-21 00:00
샹그릴라 1호는 길이 14.45m, 넓이 7.8m, 깊이 2.9m의 30인승 규모로 국내 기술로 제작된 요트로는 최대 규모이다. 요트 내부에는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세미나실,DVD 전용룸, 카드룸, 노래방, 침실, 욕실, 화장실 등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요트는 서귀포시 성천포구를 출발해 주상절리대 앞바다를 거쳐 낚시 포인트에서 잠시 정박해 낚시를 한 뒤 먼바다를 항해하다 하예동 갯깍을 돈다. 이어 중문해수욕장을 지나 포구로 되돌아 온다. 승객들에게는 바다에서 낚은 즉석 활어회를 비롯해 기념케이크와 프랑스산 고급와인, 맥주, 소주, 감귤 등 제철 과일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요트투어는 팀이 요트 1척을 전용으로 임대하는 ‘프라이빗 투어’와 다른 관광객과 동승하는 ‘퍼블릭 투어’로 나눠 운항할 계획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7-06-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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