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딸’ 초·중·대학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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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기자
수정 2007-06-12 00:00
입력 2007-06-12 00:00

중학교때 꿈 ‘교육자’… 대학 3학년 2학기부터 ‘올A’

‘대통령의 딸’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학교 때의 생활은 어땠을까?

6·25전쟁 직후인 1952년에 태어난 박근혜 전 대표는 유치원을 거쳐 6살 때인 58년에 서울 장충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이 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아버지 직업이 ‘군인’으로 기록돼 있다.

박 전 대표의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에는 ‘성실, 겸손’이라는 표현이 늘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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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사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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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사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사본


교과 성적의 경우, 특별히 어느 한 과목에 치우치지 않고 전 과목에 걸쳐 고루 성적이 좋았다.‘우´가 많은 4학년 때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학년에서 ‘수’를 받았다. 행동발달 상황에서는 친절 예의, 사회성, 자율성, 근로성, 준법성, 협동성, 정직성 안정감 정의감 지도능력 등 거의 모든 평가에서 최우수인 ‘가’를 받았다. 명랑성의 경우,3학년 때는 ‘가’로 평가됐으나 나머지 학년에서는 ‘나’를 받았다.

64년 초등학교를 졸업한 박 전 대표는 그 해 3월에 서울 성심여자중학교에 입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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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중학교 생활기록부 사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중학교 생활기록부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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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중학교 생활기록부 사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중학교 생활기록부 사본


63년 제3공화국을 연 제5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아버지를 따라 거주지는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 청와대’로 기록되어 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취미 또는 특기란과 아버지의 희망이다. 아버지인 박 전 대통령은 박 전 대표가 피아니스트(1학년)나 교육자(2·3학년)가 되기를 희망한 것으로 되어 있다. 중학교 2·3학년 시절 혈액형은 O형으로 되어 있다. 이에 대해 박 전 대표측은 “혈액형이 B형인데 O형으로 잘못 표기되었다”고 설명했다.

서강대 전자공학과 4년 평점 평균은 4.0만점에 3.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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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대학교 성적증명서 사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대학교 성적증명서 사본


100점 환산으로는 98.2점의 최우수 성적이다. 특히 3학년 2학기부터 4학년 1·2학기는 평점 평균이 만점인 4.0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지훈 한상우기자 kjh@seoul.co.kr
2007-06-1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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