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750·코스닥 760 돌파
문소영 기자
수정 2007-06-08 00:00
입력 2007-06-08 00:00
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85포인트(0.62%) 오른 1753.04에 거래를 마쳐 8일 연속 최고치 행진을 벌였다. 이는 1983년 코스피지수 산출 이래 역대 3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1987년 3월에 10일 연속,1988년 12월에 9일 연속 최고치 행진이 있었다.
이날 시장은 뉴욕증시가 전날 인플레이션 우려로 이틀 연속 하락하는 등 글로벌 증시가 조정 양상을 보인 탓에 1% 이상 하락 출발한 후 장 초반 172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개인과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중국 등 아시아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을 빠르게 축소해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1.76포인트(1.57%) 오른 761.84로 마감,IT버블 붕괴 이후 최고점인 작년 1월 고점(760.73)을 넘어섰다. 개인이 581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80억원, 기관은 299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7-06-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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