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아토피 전용 어린이집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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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경 기자
수정 2007-05-31 00:00
입력 2007-05-31 00:00
송파구는 아토피 질환 아이를 위한 ‘행복한 어린이집’을 31일 공개한다.

송파동 송파여성문화회관 2층에 자리잡은 ‘행복한 어린이집’은 579㎡(175평) 규모로, 지난 2월부터 3억 70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을 진행해왔다.

실내온도 20도, 습도 50∼60%로 유지되는 실내 온습도 자동조절과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는 별도의 기계설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자연추출물을 이용한 천연페인트를 사용하고, 비접착 방식의 접합마루,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난 규조토로 된 천장, 아토피 진정효과가 탁월한 편백나무 오크 목욕통 등을 설치했다.

또 아토피·장애 아동을 위한 안정실과 상담실도 마련했다. 상근 간호사 1명을 포함해 16명의 교사가 관리한다. 친환경농산물로 제공하는 추가 급식비와 인건비 전액을 부담할 예정이다. 첫 공개에 이어 오는 6월1일 두 차례 영·유아반 부모 오리엔테이션을 열고,4일 오전 10시에는 입학식을 갖는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05-3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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