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美 추가협상 제안땐 검토후 대응”
박찬구 기자
수정 2007-05-29 00:00
입력 2007-05-29 00:00
천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측의 일방적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협상 결과의 균형을 계속 유지한다는 두 가지 기존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정부의 공식 입장은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미국측의 공식 제안 내용을 검토한 뒤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천 대변인의 이날 발언은 “재협상은 결코 없다.”라는 종래 입장에서 한 발 물러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재협상으로 가기 위한 수순 밟기 아니냐.”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2007-05-2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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